방송계 최초의 의학전문기자다. 수많은 사람을 접한 경험과 세심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인간의 심리를 쉽게 풀어낸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의학박사이면서 정신과 전문의다. 현재 KBS 의학전문기자로 「9시 뉴스」와 KBS 라디오 「라디오 주치의 이충헌입니다」를 통해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들은 아빠가 키워라』, 『성격의 비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