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모루초등학교 교감, 교육학박사-교육심리전공
초등학교 교사, 경기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장학사,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을 거쳐 지금은 샘모루초등학교 교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저서인 『민주학교란 무엇인가』로 이어져 코로나19를 뚫고 다시 뭉친 저자들과 협력에 관해 공부하며 여러 차례 무릎을 쳤다. ‘진작 TFT 할 걸…. 그래도 친절해야(kind) 하는 거 아니야…. 최근에는 다정한 것(the friendliest)까지….’ 이런 협력의 소용돌이에서 함께 허우적거려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