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New York)에서 10여 년간 기업 디렉터로 쌓아 올린 잘 나가는 스펙을 뒤로하고, 진정 자신이 원하는 행복을 찾아 무작정 한국으로 다시 들어왔다.
자타공인 ‘감사 마니아’라고 불리는 그녀는, 몸과 마음이 힘들었던 암울한 시절, ‘감사합니다’라는 단어를 하루에 100번씩 6개월을 써 내리는 것으로 우울, 무기력, 이명 증상을 극복하면서 희망을 되찾았다. 그때부터 그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믿게 된 ‘조건 없는 감사의 힘’을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시작했다.
글을 쓰며 마음 깊이 담아두었던 상처들을 마주할 수 있었고, 자연스러운 내면의 치유를 경험했던 그녀는 네이버 블로그 ‘힐링 숲(Healing Forest)’에서 그 누구에게도 찾아볼 수 없는 강력한 사랑 에너지와 행복 영향력을 많은 사람과 나누며 소통하고 있다. 보이는 것을 넘어, 내면의 아름다움이 세상을 바꾸게 됨을 알게 된 그녀는, 과거의 자신과 같이 마음에 상처를 가진 사람들에게 진정한 치유를 느낄 수 있도록 가이드하는 작가와 동기부여가로서 푸른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자연, 책, 아이들을 사랑하며 내면의 순수함을 죽을 때까지 지켜가는 것이 삶의 목표라고 말하는 그녀는 17년간 한국과 미국에서 고객 서비스 매니저, CS 강사, 기업 교육 강사, 호텔 코디네이터, 영어 캠프 디렉터 등 다양한 사람과 맞닿은 다채로운 직업을 경험했으며, 지금은 한국에서 새로운 영향력을 만들어가는 작업에 몰두하며, 그녀를 따르는 많은 사람을 치유하는 숲지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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