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즐겁게 먹는다’를 가장 소중한 가치로 생각하는 건강식과 미용식의 연구가이자 한 아이의 엄마이다. 초등학생 때 낫토 파스타를 직접 만들 정도로 어린 시절부터 요리를 즐겼다.
도쿄대학 입학 후에 건강과 음식을 향한 흥미가 더욱 깊어져서 농학부로 진학했다. 졸업 후에는 음식에 관한 지식을 넓히기 위해 동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로 진학해 기초의학, 영양학, 세포 정보학 등을 폭넓게 배웠다. 대학원 재학 중 ‘음식은 과학이나 이론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독자적으로 건강식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식품업계 컨설팅을 다수 맡으면서 TV와 라디오, 잡지, 웹 등에서 활약 중이고, 보통의 식사를 인스타그램에 활발하게 올리며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