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교양국의 구성 작가로 활동했으며, 위셋에서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했다. 여성 공학인들을 인터뷰하여 생생한 여성 공학인의 이야기와 여중, 여고생을 위한 공학 대축제 프로젝트인 '지금은 공학소녀시대(GEW)'가 주목하는 다양한 공학기술을 쉽고 유익하게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