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드라마, 영화를 좋아하는 어린 시절을 보냈고, 10대 시절부터 공모전에 도전해 100여 번 떨어진 후 작가가 된 성
공한 이야기 덕후. 지금도 1년에 책 150권, 영화 100편, 드라마 30개를 보며 이야기에 빠져 산다. 쓴 책으로는 〈오백 년째 열다섯〉 시리즈 《시간 유전자》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 《하이킹 걸즈》 《판타스틱 걸》(드라마 「안녕, 나야」 원작) 《디어 시스터》 《우리들의 에그타르트》 《내 주머니 속의 도로시》 《열세 살의 걷기 클럽》 《맞아 언니 상담소》 <헌터걸> 시리즈 등이 있다. 요즘은 판타지보다 더 판타지 같은 현실을 살아가며 판타지 장르에 관심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