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선불교와 명상 수련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동 대학 철학과 대학원에 재입학했다. 2008년 현재 마음과 몸의 문제에 관한 박사논문을 준비 중이며 경희대학교 미래문명원 및 밝은사회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