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것들이 점점 많아집니다. 분명했던 것들도 점점 희미해집니다. 그때마다 시를 써요. 이제 내가 확실히 아는 것은《내가 웃긴 이야기 해줄까로 시작하는 이야기는 99.9% 안 웃기다》는 사실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