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후 미디어와 광고 시장의 북적거리는 세계를 떠나 런던 교외에서 오붓한 생활을 시작했다. 처음엔 취미로 작품을 쓰기 시작했다는 그녀는 자신의 많은 여행 경험을 소재 선택과 작품 배경 설정에 활용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