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수목리노베이션 대표이사. 동아일보, 한국일보, 한겨레신문, 매일경제, 서울경제, 주택신문에 관련 기사를 연재하고 있고, 월간 현대주택, 주택저널-재테크 분석을 하고 있다. MBC TV, SBS TV, iTV 출연하고 있고, 매일경제TV, 리빙TV, 동아TV-리노베이션 코너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한국경제신문사 ‘부동산 대학’, 한국감정원 연수원, 감정평가협회,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중앙일보-경매뱅크 ‘경매대학', 건국대 대학원 등에 출강중이다.
부동산에 있어 돈 버는 방법은 간단하다. 상가나 빌딩은 물론 주택이나 아파트도 상권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곳은 하나도 없다. 상권의 흐름을 읽는 것이 바로 돈의 흐름을 보는 것이다. 상권은 수시로 변한다. 한번 퇴락한 상권이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는 3배가 넘는 흡입요소가 있어야 겨우 회복한다. … 본문 내용은 상담을 하면서 직접 상권을 분석하고 시공을 하면서 겪은 실제 사례들을 중심으로 서술하였다.
이 책은 리노베이션을 통해 떼돈을 벌자는 허황된 마음을 주자고 쓰여진 것이 아니다. 더욱이 투기를 조장하거나 황금만능주의를 주장하기 위해서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독자들이 부동산을 통해 돈을 버는 지혜가 어디서 오는지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썼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상권의 중요성을 발견하고 '투자대비 효과의 법칙'을 적용하여 돈을 벌기 위한 커다란 그릇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독자들이 스스로 디벨로퍼가 되기를 원한다. 디벨로퍼는 법, 세무, 경영, 유통, 상권, 건축, 부동산 등을 망라하여 많은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그렇다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라는 말은 아니다. 이 분야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다리품을 팔 때 스스로 디벨로퍼가 될 수 있다. 디벨로퍼는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로 승부한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도 누구나 디벨로퍼가 될 수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는 고정관념을 버리는 데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