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내전으로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 헤어진 뒤, 남동생 하산과 케냐의 다답 난민촌에서 자랐다. 난민촌에서의 기억을 바탕으로 그 현실을 알리기 위해 『별들이 흩어질 때』를 썼다. 현재 아내와 다섯 아이들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살고 있으며, 비영리 단체 ‘레퓨지 스트롱’을 설립하여 난민촌 어린이들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