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민주주의자로 살아온 김판수·염무웅 두 공동 설립자의 마음을 받아 조화로운 자연과 공존하며, 감사와 나눔, 우애와 연대로 가득 찬 아름다운 사람들의 공동체를 위해 일한다. ‘길동무 인문학당’, ‘길동무 문학학교’, ‘길동무 문학예술산책’, ‘길동무 문학·예술창작기금’, ‘익천사회연대기금’, ‘한국사회기층문화보고서’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