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바튼 파인은 미국인 최초로 라이프치히 바흐 바이올린 콩쿨(1992년)에서 우승했으며, 대회사상 최연소 우승자이기도 하다. 또한 퀸 엘리자베스, 크라이슬러, 시게티, 몬트리올 등 유수한 콩쿨에 우승하여 세계 최고의 실력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