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통신공학을 전공하고, 전혀 다른 분야 축산업에서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 10여년의 사원에서 임원을 거친 뒤 창업하여 연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다. 그러나 잘못된 판단으로 운영하던 회사를 폐업했고, 주변 지인들의 도움으로 지금은 다시 제조 공장을 운영 중이다. 다시 사업을 시작하고 일정한 규모를 갖추어감에 만나는 사람이 바뀌었고, 지금은 훌륭한 멘토들의 도움으로 희망찬 미래를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