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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알루아 아서 (Alua Arthur)

최근작
2024년 12월 <죽음이 알려주었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알루아 아서(Alua Arthur)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장 영향력 있는 임종 도우미이다. 체계 적인 임종 도우미 교육과 구체적인 임종 계획 수립을 돕는 단체인 ‘고 잉 위드 그레이스Going with Grace’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죽음에 대 해 생각하는 것이 더 나은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TED 강연은 2023년 7월 온라인에 게시된 후 조회수 170만을 기록했 다.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과 텔레비전 다큐 시리즈는 물론 〈보그〉 〈인 스타일〉 〈더 뉴요커〉 등의 잡지, 수십 개의 팟캐스트, 여러 강연 등을 통 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알루아 아서는 세상의 끝에 있는 친구다. 미국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임 종 도우미로서 그녀는 죽음에 관한 숙고(죽음이 임박했든 아니든)가 삶 에 새로운 가능성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한다.
따뜻하고 친절하고 재미있는 알루아는 죽음의 여정을 떠나는 사람들 을 지지하고 돌본다. 손을 잡아주고 마음을 보듬어주고 실무적인 일들 과 의료상의 일들을 처리하면서 알루아는 고객들의 몸이 제 기능을 잃 어가고 그 가족이 바람을 쐬러 나가거나 아예 나타나지 않는 고요한 순 간에도 변함없이 그들과 함께한다. 이 원초적이고 연약한 마지막 순간 에 드러나는 것은 살면서 못다 한 일들이다. 체념의 형태든 기쁨의 형태 든 지속되는 후회, 비밀스러운 사랑, 깊은 고통, 단순한 즐거움, 충족되 지 못한 야망이 마지막 순간에 표출된다. 알루아에게 이런 식으로 증인이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녀는 열정적으로, 때로는 절박하게 삶의 단단하고 부드러운 진실을 찾아 헤 맸으나 수년 동안 표류하는 기분을 느꼈다. 어린 시절 목숨을 위협하는 쿠데타를 피해 가족과 함께 가나를 탈출한 후 미국인들이 흔히 말하 는 성공의 지표면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지만, 낯선 땅에서 적응하기 위 해 힘들게 노력해야 했고 내면의 공허함을 느꼈다. 그러던 중 그녀의 다 정한 친구이자 형부인 피터가 치명적인 질병으로 사망하는 크나큰 비 극을 겪게 되는데, 그가 죽기 전 마지막 몇 달간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 다.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럽고 복잡한 문제는 모른 체한다고 해서 사라 지는 것이 아니라, 그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방황과 경이로움으로 가득한 개인적 삶의 여정과 고객들과의 경험을 함께 엮은 『죽음이 알려주었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는 영혼을 휘젓 는 그녀의 데뷔작이다. 알루아의 친밀한 스토리텔링과 연민, 지혜는 위 로의 등불로서 자신의 죽음을 포함한 모든 부분을 소중히 여길 것을 강하게 호소한다. 알루아는 “그 진실을 마음속에 잘 담아두면 그 주변 에서 놀라운 일들이 생기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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