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라고 말하면 더 더워진다고, 어렸을 적에 엄마가 말씀하셨습니다. 덥다는 말 말고도 재미난 소리가 가득한 여름을 그림책에 담았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하얀 비행》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