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케임브리지 예술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지금은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어요. 그림에 스텐실을 사용해 혼합 매체 작품을 만드는 걸 좋아해요. 어릴 때 시골에서 자라며 자연으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특히 나무를 활용해 작품 만드는 걸 즐긴답니다. 동물 그림을 그리는 것도 좋아하는데요. 그중에서도 곰을 제일 좋아한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