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문화부에서 영화와 대중문화 관련 글을 쓰고 있다. 필드에서 사람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설렘을 느낀다. 누군가의 내일을 꿈꾸게 하는 글을 쓰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