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다큐 드라마인 리얼 캔쿤(2003)으로 데뷔한 그녀는 쉬즈더맨(2006)에서는 남자로 분한 아만다 바인즈를 좋아하는 '올리비아' 역으로 열연하여 주목을 끌었다. 이 밖에도 더 루인스(2008), 커버넌트(2006), 베놈(2005), 그리고 TV 시리즈인 "더 데이즈(The days)"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