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생의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배우. 2010년 오디션으로 <이클립스>의 매혹적인 뱀파이어 라일리 역에 캐스팅되며 할리우드에 진출, 준수한 외모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핫 라이징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제작사인 서밋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자비에르가 우편으로 보낸 오디션 테잎을 보자마자 흥분상태에 빠질 만큼 한눈에 쏙 들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