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수없이 전공을 바꿔왔다는 느낌을 갖고 있다. 그러나 사실 한 번도 바꾼 적은 없고, 아주 어렸을 적부터 계속 만화를 만드는 것만 생각해왔다. 《문장 웹진》에 단편만화《동병상련》을 실었다. 인스타그램 @fuljume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