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란유>에서 파격적인 동성애 연기를 펼쳐 중화권 3대 영화제인 홍콩 금상장영화제와 대만 금마장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류예는 이후 <초한지 : 영웅의 부활><건국대업><황후화><무극> 등의 영화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