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후 IT/미디어 기자로 활동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언론정보학과를 거쳐 과학기술 분야 정책 컨설팅 기업 너비의깊이를 창업했다. 컨설팅과 미디어 연구를 병행한다. 디지털 문화, 저널리즘, 게임에 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