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학교와 부산고등학교에서 야구부로 활동했다. 은사인 고 조성옥 감독님의 소개로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오랜 시간 일본 야구를 가까이에서 경험했다. 일본 돗토리에 있는 월드윙 엔터프라이즈에서 일을 하면서 한국의 야구 선수들과 구단 관련한 통번역 업무를 도와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