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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민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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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제3회 문윤성 SF 문학상 중단편 수상작품집>

민세원

이미지와 문장을 위해 사는 사람. 소설을 쓴다. 책에 대한 사랑으로 출판사 세개의 원을 만들었다. 서울에 살며 건축가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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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제3회 문윤성 SF 문학상 중단편 수상작품집> - 2023년 10월  더보기

반복되는 일상에 완전히 붙잡혀 있는 사람이 자꾸 마주치게 되는 빛이 쏟아져 들어오는 출구들이 있다. 일상의 다른 지점과는 동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러한 빛을 마주치고 지나치는 경험도 일상의 일부이다. 의 단락들은 그런 식의 일상에 대한 오마주들이다. “미래는 사람의 얼굴처럼 숨길 수 없이 밖으로 나와 있다. 자기를 보여주고 싶어하기 때문에. 압도당하는 것에는 다 무언가가 예견되어 있다. 아주 작은 예감이어도. 잘 후벼파보면.”이라고 소설에 썼다. 이런 예감들은 삶 곳곳에 흩어져 있기 때문에 이들을 잘 모아두기 위해 소설을 쓴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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