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닮은 두 딸이 있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아이들은 세상을 경험하며 다양한 감정을 배우겠지요. 힘들거나 속상할 때마다 제가 쓴 동화를 읽고 조금이라도 마음 편히 울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다 괜찮다고 토닥이는 동화책을 써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