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어느 날 샤워장에서 사람의 모습이 똑같아 보이는 걸 발견하고
‘사람의 차이는 어디서 오는 걸까?’ 궁금해하다가 구상하게 된 그림책입니다.
우리가 가진 생각의 형태와 질이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이 아닐까,
생각에 따라 말하고 행동하게 되니 생각이야말로 사람의 가장 근본을
이루는 것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된 거죠.
몸을 잘 관리하면 멋지게 만들 수 있듯이
생각도 점점 성장시키며 멋지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자기 생각에 좀 더 신경 쓰며 잘 관리한다면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