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에 태어났으며, 프레네(Freinet) 학교에서 조형예술의 기초를 배운 후, 미술학교와 예술직업학교를 졸업하였다. 어릴 적에는 뱃사람이나 만화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으며 지금은 작가의 글에 생생한 모양과 색을 입히는 그림 그리기에 몰두하고 있다.
발타자와 빼뺑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혼자 할 수 있게 도와줘>시리즈와 <발타자와 함께하는 워크북> 시리즈를 만들었으며 『발타자의 산책』,『발타자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셀 수 있어!』,『발타자와 함께라면 시간은 정말 쉬워!』,『발타자의 크리스마스』,『발타자의 굉장한 ABCD』등의 책을 함께 작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