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영화학교를 졸업한 지앙 웬리는 [패왕별희]를 비롯한 많은 영화에 출연했다. 2007년 제2회 로마국제영화제에서 구 창웨이 감독의 [입춘]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안녕 할아버지]는 그녀의 각본 및 연출 데뷔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