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 열정적이고 인류애가 폭발하는 ENFJ 인간. 전 세계를 여행할 때마다 최애 도시가 바뀌는 변덕쟁이지만, 그만큼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감성 충만한 순수 청년. 그래서 삐까뚱씨의 따뜻한 감성과 희망을 맡고 있다. 디자인경영학을 전공한 척척석사(!)로 넥슨, 스킨푸드, 하나투어, 야놀자 마케팅팀에서 디자이너로 일했고, 원소주의 콘텐츠 디자인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