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일 “너의 인생에서 반복할 만한 가치 있는 무언가를 찾았니?”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긴 여행을 마치고 온 아들에게 건네는 엄마의 대사입니다. 저에게 있어 인생에서 반복할 만한 가치 있는 무언가는 바로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일입니다. 그리하여 본래 그 사람의 모습 그대로, 그 사람답게 살아가도록 돕는 것이 바로 제가 가치 있게 여기는 일입니다.
20대는 미술 큐레이터로 시각적인 영감과 감동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일을 했고, 30대는 정리 코치로 정리를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도움으로써 그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N잡러 제가 가치 있게 여기는 일을 위해 다양한 표현 매체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리를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돕는 정리 코치이자, 계속 업그레이드되는 정리법을 연구하는 코칭 연구소를 운영하는 1인 기업가이기도 합니다. 또한 글과 말로 미니멀 라이프와 정리에 대한 제 생각을 전하는 작가이자 강의하는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꿈 저는 꿈을 가진 모든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특히 제가 꿈이 있는 엄마들의 집 정리를 돕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그들답게 살 수 있도록, 정리만큼은 그들의 인생을 발목 잡지 않도록 돕고 있습니다. 꿈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참 많은 저를 돕는 심정으로 그렇게 그들의 집 정리를 진심으로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