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중식이 ’아기를 낳고 싶다니’, ‘여기 사람 있어요’로 데뷔하여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인디 뮤지션이며 같은 해 제40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영화 ‘나는 중식이다’로 ‘심사위원 상’을 수상한 영화감독이기도 하다.
2015년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7’에 출연해 TOP4의 성적을 거두며 ‘중식이 밴드’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고 그 후로 꾸준한 활동을 해오며 ‘나는 반딧불’, ‘그래서 창문에 썬팅을 하나 봐’, ’Sunday Soeul’, ‘죽어버려라’ 등 많은 곡이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