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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권영세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9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고령

최근작
2023년 7월 <동백나무가 웃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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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0일 출고 
한현정 시인은 200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당선되어 첫 번째 동시집 『고자질쟁이 웃음』을 펴낸 바 있습니다. 한편 그는 2016년 농민신문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당선되었고 최근에는 장편동화도 출판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동시와 소설(동화) 쓰기의 역량을 고루 갖춘 한현정 작가가 이번에 두 번째 동시집을 내게 되었습니다. 필자는 첫 번째 동시집에 이어 그의 작품 해설을 위해 두 번째 동시집에 실을 동시를 기쁜 마음으로 먼저 읽었습니다. 이번 동시집의 작품은 ‘시적 대상을 바라보는 진솔한 작가의 눈’으로 함축과 절제된 언어 표현이 특히 눈에 띠었습니다. 동시에 그려진 사람들의 삶은 대부분 현실의 삶이었지만, 작품 중에는 옛 선인들의 삶의 모습도 읽을 수가 있어 또 다른 감동을 맛볼 수가 있었습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0일 출고 
한현정 시인의 동시에는 오늘을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삶이 들어 있습니다. 그 삶의 이야기 중에는 힘들고 어려운 환경을 꿋꿋하게 극복하려는 의지가 담긴 것들이 많습니다. 그러한 동시 속에서 나는 한현정 시인의 문학을 향한 꿈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꿈은 바로 오늘을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현실과 맞닿아 있습니다. 따라서 시인의 그 꿈은 이 땅의 어린이들의 꿈이기도 합니다. 한현정 시인의 동시는 쉽고 재미있게 읽혀지고 시 속에 담긴 의미를 곱씹어 보게 합니다. 그는 곱고 아름다운 말들만으로 동시를 꾸미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다소 투박하지만 진솔한 표현들이 오히려 독자의 마음을 끌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의 동시 중에는 호흡이 긴 것들도 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읽기에 지루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읽고 싶은 끌림이 있어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동시 속에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이야기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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