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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이유진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7월 <기후, 기회>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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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식량 위기가 왜 일어나는지 알아야 대비도 할 수 있겠죠? 벼를 연구하는 육종학자가 전 지구적인 식량 생산과 공급망, 나아가 우리 앞에 놓인 위기와 해법까지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기후 위기 시대에 왜 종자 주권을 지켜야 하고 염분에 강한 벼 품종을 개발해야 하는지 저절로 이해하게 됩니다. 미래의 식량 문제가 걱정된다면, 막연한 두려움 대신 이 책을 꼭 읽어 보세요.
2.
1.5도 온도 상승 한계선을 지키기 위해 생태경제학을 어떻게 현실 경제에 접목할지 방향을 제시한다. 국가 정책부터 기업과 공동체의 실천, 개인의 삶까지 1.5도 경제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방향을 담고 있다. 지금까지의 파괴적인 ‘카우보이 경제’를 성찰하게 하고 생태적이면서도 복지를 받쳐주는 새로운 경제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불러일으킨다. 쉽지만 묵직하게 다가오는 이 책은 생태 경제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소개서이자 지침서가 될 것이고, 저자의 전작 《기후를 위한 경제학》을 읽은 독자들에게도 놓쳐서는 안 될 새롭고 실천적인 내용을 전하고 있다.
3.
“이 책은 익숙한 태양광·풍력발전에서부터 수소환원제철, 탄소 제로 선박과 비행기, 상온 초전도체까지! 쉽고 상세하고 알려줘요. 이 책의 백미는 과학기술이 우리 사회에 던지는 질문들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거예요!”
4.
  • 유통 중단 후 추가 제작중이며, 출간 이후 주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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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에 대해 이해하고 행동하는 것이 쉽지는 않아요. 불쑥불쑥 나오는 지구과학 개념과 기술, 경제 용어, 수많은 숫자 속에서 길을 잃기 일쑤입니다. 그럴 때 이 책 《기후위기행동사전》을 옆에 두세요. 기후위기 관련 주요 용어와 개념 그리고 행동을 위한 큰 그림과 정책, 기후시민으로 살아가는 법까지 모두 담겨 있습니다.
5.
  • 기후를 위한 경제학 - 지구 한계 안에서 좋은 삶을 모색하는 생태경제학 입문 
  • 김병권 (지은이) | 착한책가게 | 2023년 2월
  • 22,000원 → 19,800원 (10%할인), 마일리지 1,100
  • 10.0 (4) | 세일즈포인트 : 2,559
1.5℃ 이하 안정화도 탄소중립도 지금 상태라면 불가능하다. 무엇이 잘못되었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 싶을 때 우리는 이 책을 읽어야 한다. 기후위기 시대에 다른 경제학이 필요하다. 이 책은 지구 생태계와 인간 경제를 연결하고, 성장이 아니라 지구 한계 안에서 필요를 모색하며, 어떻게 좋은 사회를 만들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어떻게 구현할지는 우리의 몫이다. 저자는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한다. 이 끝없는 질문 속에서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기후위기와 한국 사회를 걱정하는 많은 이들과 함께 읽고 토론하고 싶은 책이다.
6.
  • 식량위기 대한민국 - 유엔 기후변화 전문가가 들려주는 기후파국의 서막 
  • 남재작 (지은이) | 웨일북 | 2022년 6월
  • 18,500원 → 16,650원 (10%할인), 마일리지 920
  • 9.3 (23) | 세일즈포인트 : 2,228
기후 위기의 과학적 사실, 인간이 대응해 온 과정과 모순, 우리 앞에 놓인 탄소중립의 목표 등 기후 위기의 역사와 맥락을 알고 싶은 이들에게 책을 딱 한 권만 추천한다면, 이 책을 추천하겠다. 기후변화에 대한 딱딱하고 어려운 내용을 마치 소가 되새김질하듯이 꼭꼭 씹어 소화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재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금껏 지구 평균기온 1.5도와2도 상승의 차이를 이보다 쉽게 설명한 책을 본 적이 없다. 30년이 넘도록 현장을 다니면서 농촌의 사람, 공간, 농업의 변화를 기록하고 연구해 온 남재작 박사가 기후 위기 시대의 식량문제를 본격적으로 풀어냈다. 섣불리 비관과 희망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특히 우리나라의식량자급률이 현재 구조에서 높아지기 어렵다는 이야기, 그리고 우리의 식량 안보를 위해서라도 개발도상국에 대한 기술 지원과 투자, 인적 교류를 늘려가야 한다는 제안도 주목해야 한다. 두 발을 땅에 딛고, 현재 상태에 대한 냉정한 진단을 바탕으로 대안을 만들어야 할 시점이다. 책을 덮고 나면, “기후변화는 사람은 차별하지 않지만 가난은 구별한다”라는 문장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7.
이 책은 학생 스스로 원자력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원자력을 흔히 깨끗한 에너지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원자력발전소를 우리 집 옆에 세워도 괜찮을까요? 원자력의 재앙은 영원하다고 하는데, 왜 원자력발전소를 지금 당장 멈추지 않을까요? 수염왕과 함께 원자력 문제를 생각하고, 열심히 고민하다 보면 앞으로 우리가 어떤 에너지를 더 연구해야 하는지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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