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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고두심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1년, 제주도 (쌍둥이자리)

직업:영화배우

가족:슬하 1남 1녀

기타:제주여자고등학교

최근작
2023년 3월 <엄마 (2disc)>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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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내 어린 시절, 제주도 집의 고샅길을 기억해 주는 건축가 백희성이 기둥을 세우고 벽을 틔워 마침내 새로운 이야기의 집을 지었다. 막혔다 열렸다 반복하는 추억 속 골목길처럼, 오래전 기억으로 나를 일으켜주는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마음을 사로잡는 뜨거운 감동이 파도처럼 밀려오고야 만다.
2.
제발이지 좀 쉬라고. 저 위에서 오라면 갈 시간 이자 얼마 안 남았다고 뛰지 말고 쉬라꼬 제발... 성 몸도 생각 좀 해주라고 제발. 주인 잘못 만나 우리 성 몸은 엄청시리 고생한다. 성, 내는 무슨 인연으로 이런 큰 성을 알게 되었는고... 성, 언제까지나 사랑한데이......
3.
제발이지 좀 쉬라고. 저 위에서 오라면 갈 시간 이자 얼마 안 남았다고 뛰지 말고 쉬라꼬 제발... 성 몸도 생각 좀 해주라고 제발. 주인 잘못 만나 우리 성 몸은 엄청시리 고생한다. 성, 내는 무슨 인연으로 이런 큰 성을 알게 되었는고... 성, 언제까지나 사랑한데이......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5일 출고 
화가 박석신 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모두 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름을 통해 그 꽃을 피워주는 분입니다. “이 꽃 가슴에는 그리운 섬이 향기로 담겨 있다.” 제 이름 아래에는 이런 글을 적어주셨어요. 가만히 보고 있으면 ‘당신이 바로 꽃이에요’ 하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저절로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이 책에는 박 화백님의 그런 따듯함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누구의 인생이든 다 하나의 꽃이라고…… 언제든 꼭 화사하게 피어날 테니 힘내서 살아보자고…… 자신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도록 힘을 줍니다. 여러분도 희망과 용기를 얻어 어여쁜 꽃을 피우시기 바랍니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2일 출고 
화가 박석신 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모두 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름을 통해 그 꽃을 피워주는 분입니다. “이 꽃 가슴에는 그리운 섬이 향기로 담겨 있다.” 제 이름 아래에는 이런 글을 적어주셨어요. 가만히 보고 있으면 ‘당신이 바로 꽃이에요’ 하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저절로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이 책에는 박 화백님의 그런 따듯함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누구의 인생이든 다 하나의 꽃이라고…… 언제든 꼭 화사하게 피어날 테니 힘내서 살아보자고…… 자신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도록 힘을 줍니다. 여러분도 희망과 용기를 얻어 어여쁜 꽃을 피우시기 바랍니다.
6.
홍쌍리 명인을 볼 때마다, 저는 놀라고 또 놀랍니다. 이 분이 걸어온 순탄치 않은 인생 여정에, 그 고난을 증명하는 온몸의 상처와 옹이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퍼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신이 나냐?” 하는 말씀에…. 이런 분이 우리 시대에 어른으로 버텨주고 계시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이번에 당신의 삶을 담은 시집을 낸다는 소식에, ‘아, 뒷사람에게 큰 발자국을 찍어주시는구나’ 생각했습니다. 후배들에게 삶의 지표가 될 우리 성(형)의 시집 발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2일 출고 
“나는 아웃복서가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맞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기고 싶기 때문입니다. 내가 오늘도 맞는 것은 챔피언이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챔피언은 안 맞는 자가 아니라, 맞으면서도 이기는 자입니다.” 이 대목을 읽으며 나는 ‘이게 바로 윤순환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글 속에서 삶의 순리를 거스르지 않으려는 저자의 정신을 만날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8.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즐기는 내용이 어린 시절 큰 섬 바당(바다의 제주 방언)을 품고 살던 나로선 갓 건져올린 생선 한 마리가 팔딱팔딱 내 손에서 뛰는 기분이다. 자, 이 자연의 신비 속 큰 바당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9.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홍쌍리는 나에게 때론 엄마 같은, 때론 친구 같은, 때론 인생의 스승 같은 소중한 존재다. 그와 알고 지낸 20여 년 동안 언제나 그에게서 힘과 쉼을 얻었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배기에서 거북이 등 같은 갈퀴손으로 분주하게 움직이는 홍쌍리는 영락없는 농사꾼이다. 매화꽃 같은 그의 아름다운 삶의 여정이 담긴 이 책을 보면서 잠시나마 힘과 쉼을 얻기 바란다.
1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소설 『비바리』에는 현무암처럼 바다 바람을 견뎌낸 여자의 삶이 있다. 주인공 송지하는 질곡 많은 삶을 산 제주 여인의 표상인 동시에, 개발의 현대사 속에 묻혀 있었던 한국 여인의 모습이다. 나는 이 소설을 읽고 고향 제주도를 다시 눈앞에 불러냈다. 그 섬에서 한 평생을 산 할머니와 어머니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잘 살아낸 그들의 삶이 떠올라 뜨거운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제주 섬 밖으로 전해지지 않았던 비바리의 삶이 이 소설을 통해 비로소 바다를 건넜다.
11.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즐기는 내용이 어린 시절 큰 섬 바당(바다의 제주 방언)을 품고 살던 나로선 갓 건져올린 생선 한 마리가 팔딱팔딱 내 손에서 뛰는 기분이다.자, 이 자연의 신비 속 큰 바당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1월 21일 출고 
제주는 풍광도 아름답지만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더 아름답습니다. 제주의 속살을 보여주는 올레를 걸으며 아름다운 사연과 만나 보세요. 올레 이야기를 소담스럽게 담은 이 책을 제주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13.
“우리가 이렇게 사는 것도 다 만덕 할망 덕분이야.” 제주도에서 태어나서 자란 저는 어린 시절 만덕 할망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김만덕은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가난과 싸우며 기생으로 살아야 했지만, 용기와 의지로 조선 후기 최고의 여성 상인이 되었지요. 자신이 평생 모은 재산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과 함께 나눔으로써 부의 사회 환원을 몸소 실천한 진정한 리더였습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 여러분이 차별과 편견을 이겨 내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김만덕의 용기를 배워, 어려운 이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나눔의 마음을 실천한 그녀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길 바랍니다.
14.
  • 김만덕 - 제주 백성을 살린 구원의 여인 
  • 이경화 (지은이), 백명식 (그림) | 꿈틀 | 2010년 3월
  • 8,800원 → 7,920원 (10%할인), 마일리지 440
  • 8.5 (4) | 세일즈포인트 : 98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저처럼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은 만덕 할망 얘기를 곧잘 듣곤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사는 것도 다 만덕 할망 덕분이야.” 어렸을 때는 만덕 할망이 무슨 신인 줄 알았을 정도였지요. 조선 시대 여인으로 태어나 김만덕이 부딪쳐야 했을 사회적인 장벽은 보통사람으로서는 도저히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두텁고 뿌리 깊은 것이었습니다. 가부장적 유교 문화에서 여성이 상인이 되어 부를 축적하고 나눔과 베풂의 삶을 실천했다는 것은 참으로 위대한 업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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