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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다카하시 도시오 (高僑敏夫)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52년

최근작
2012년 6월 <호러국가 일본>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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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일의 소설을 ‘세계문학’이라고 한다면,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세계문학’이라고 할 수 없다는 건 매우 자명하다. 언뜻 ‘세계문학’으로 오인하기 쉬운 하루키의 ‘보편성’은 고도자본주의가 양산해낸 도시문화의 ‘보편성’이며, 이는 극히 한정적인 의미의 ‘보편성’에 지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차별이나 빈곤 문제 등을 노정한 근대가 해소되기를 지향하는 ‘큰 이야기’가 무효화된 포스트모던한 도시문화의 ‘보편성’일 뿐이다. …… 양석일의 문학은 세계문학에서도 주목할 만한 것임에 틀림없다. 나는 양석일의 지향점에 현대사상과 문학이 지닌 가혹하고도 풍부한 가능성의 일단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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