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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라이드먼스! 레인보우 키보드 덮개 (대상도서 포함 국내도서 2만 원 이상 구매 시)]
조반니의 방 ㅣ 열린책들 세계문학 290
제임스 볼드윈 (지은이), 김지현(아밀) (옮긴이) | 열린책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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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윈은 사람들의 시선 같은 건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좋은 의미에서. 그냥 이렇게 말하는 식이었다. <이게 내가 본 것이다.> 볼드윈은 우리가 흑인이나 미국 얘기를 할 때 늘 곁들이는 온갖 넋두리며 헛소리들을 완전히 발가벗겨 냈다. 무슨 척을 하지도 않았다. 작가로서 그런 태도는 자신의 인간됨을 드러내는 매우 급진적인 선언이었다. 나 역시 그러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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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종이 북마크 세트(대상도서 포함 국내도서 2만 원 이상)] 밤불의 딸들 야 지야시 (지은이), 민승남 (옮긴이) \| 열린책들 \| 2021년 3월 15,800원 → 14,220원 (10%할인), 마일리지 790원 (5% 적립) 9.5 (25) \| 세일즈포인트 : 295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이 책의 전자책 : 11,500원 전자책 보기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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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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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종이 북마크 세트(대상도서 포함 국내도서 2만 원 이상)]
단지 흑인이라서, 다른 이유는 없다
제임스 볼드윈 (지은이), 박다솜 (옮긴이) | 열린책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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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최고의 에세이. 볼드윈은 직접적이고 아름다운 글을 동시에 써냈다. 그의 글은 설득하기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그는 이미 우리를 넘어서 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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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종이 북마크 세트(대상도서 포함 국내도서 2만 원 이상)]
조반니의 방
제임스 볼드윈 (지은이), 아밀 (옮긴이) | 열린책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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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윈은 사람들의 시선 같은 건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좋은 의미에서. 그냥 이렇게 말하는 식이었다. <이게 내가 본 것이다.> 볼드윈은 우리가 흑인이나 미국 얘기를 할 때 늘 곁들이는 온갖 넋두리며 헛소리들을 완전히 발가벗겨 냈다. 무슨 척을 하지도 않았다. 작가로서 그런 태도는 자신의 인간됨을 드러내는 매우 급진적인 선언이었다. 나 역시 그러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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