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사랑 받고 있는 이마 이치코의 대표작. 작가가 그리는 요괴와 인간이 공존하는 무대는 현실이지만, 때로는 이세계로 잘못 발을 디딘 사람들을 위해 살짝 무대를 옮기기도 한다. 요괴가 현실 세계를 떠도는 모습과 이유를 오싹하거나 섬뜩하게 그리지 않고 유쾌하고 평범하게 그리 내며 십 년 이상의 연재기간을 거쳐 100화 이상의 에피소드를 누적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호러를 예술의 영역으로까지 이끈 거장 이토 준지, 그의 단편 베스트 콜렉션. '이토준지월드' 최고의 입문서, 호러 거장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가장 완벽한 기회를 놓치지 말자!
호러 판타지 장르의 거장 모로호시 다이지로의 대표작 중 하나인 <시오리와 시미코> 시리즈(전6권)를 네 권으로 새로이 엮은 애장판. 1권의 작가 후기와 더불어 각 권마다 작가가 애장판을 위해 새로 그린 신작 단편을 수록해 재미와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