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마음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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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마음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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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 인간(성)과 전형적인 삶이라는 보이는 정상성에 맞서, ‘좋아하는 마음’이라는 의외의 비인간성을 단편소설의 전통적인 스타일로 구현하여 최근 한국 소설의 안정에 기여했다는 평과 함께 제70회 현대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수상후보작으로 구병모, 권여선, 송지현, 이주혜, 최진영의 소설을 같이 만나볼 수 있다.
오늘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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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란의 시들을 주목하게 하는 것은 고통의 경험 그 자체가 아니라 고통을 느끼는 감각과 정신의 치열성, 그리고 그것을 시로 단련시키는 성숙한 의지이다." "우수憂愁는 뭇 시인들의 가장 고전적인 감정이지만, 특히 박소란 시에는 기본으로 장착돼 있어 독자 마음을 무장해제시킨다." 수상후보작으로 강지혜, 김상혁, 민구, 안미린, 오은경, 한여진, 한연희의 시들이 함께한다.
2025년 제70회 현대문학상 수상작품집을 읽고, 작가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남겨 주세요.
추첨을 통해 30분께 전자책 전용 적립금 1천원을 드립니다.이벤트 기간 : 3월 18일 ~ 3월 31일
당첨자 발표일 :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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