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는 멀리 간다>
출간 기념 김지은 북토크

출간 기념 북토크
  • 강연자
  • 김지은
  • 주제
  • <어린이는 멀리 간다> 김지은 북토크
  • 일시
  • 2025년 6월 12일(목) 오후 7시~9시
  • 장소
  • 창비서교빌딩 지하 2층 50주년홀 (망원역 인근)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2길 7) 지도보기
  • 모집 인원
  • 80명
  • 유의사항
  • * 티켓 구매 1건당 1인 입장 가능합니다.
    * 청소년과 어린이 독자는 동반 입장(티켓 1매당 1인) 가능합니다.

    * 결제 완료 순으로 판매가 마감됩니다. 취소분 발생 시 재판매될 수 있습니다.
    * 북토크 3일 전 알림톡이 발송되며, 입장 확인시 사용됩니다. (나의 계정 입력 정보 기준으로 발송)
    * 티켓 양도는 불가능하며, 캡쳐 및 복사 등의 방식으로 타인에게 전달된 정보로는 입장할 수 없습니다.
    * 주차비 지원이 불가하며,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 강연은 정시에 시작되니 원활한 진행을 위해 10분 전까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 좌석은 입장 순서대로 배정됩니다.
    * 생수 외 음식물 반입은 어렵습니다.
    * 실물 티켓이 따로 배송되지 않는 상품으로 현장에서 구매내역 혹은 알림톡, 성함, 휴대폰 번호 확인 후 참석 가능합니다.
    * 본 행사는 출판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행사 진행을 위한 최소한의 정보 (이름 / 휴대폰 번호 뒷자리) 가 출판사로 전달되며, 해당 정보는 이용 후 파기됩니다.
취소 / 환불 관련 안내
  • 도서와 북토크 티켓 결합 상품의 경우, 도서 또는 북토크 티켓만 부분 취소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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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연 시작일 3일 전부터는 취소 및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신청 가능 기한 경과 이후 상해, 질병, 입원 등으로 인해 참석이 불가능하신 경우 '진단서' 증빙 자료를 구비하여 1:1 문의를 통해 접수해주십시오. (전화 문의 접수 불가)
저자 : 김지은

오랫동안 활발한 비평 활동을 이어 온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서울예술대학교 문예학부 교수이자 『창비어린이』 편집위원이기도 하다. 평론집 『거짓말하는 어른』 『어린이, 세 번째 사람』을 썼으며,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을 같이 썼다. 그래픽노블 『왕자와 드레스메이커』 『너와 나의 빨강』, 그림책 『쿵쿵이와 나』 『인어를 믿나요?』 『괜찮을 거야』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도시에 물이 차올라요』 『사랑 사랑 사랑』 『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면』 『할머니의 뜰에서』, 동화 『여덟 공주와 마법 거울』을 비롯한 여러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어린이는 멀리 간다
김지은 (지은이)ㅣ 창비

오랜 시간 빛나는 지성과 따스한 진심으로 어린이와 문학을 이야기해 온 김지은 평론가가 첫 번째 에세이 『어린이는 멀리 간다』를 펴낸다. 이 책은 김지은 평론가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경향신문에 연재한 칼럼을 비롯해 다양한 지면을 통해 발표한 산문을 엄선해 묶었다.

저자는 어린이와 어린이책에 관한 이슈가 발생할 때 신문, 잡지, 단행본 출판사에서 일순위로 청탁하는 필자인 동시에 ‘엑스’(구 트위터)에서 2만 2천여 팔로워가 따르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항상 발 빠르게, 꼭 해야 할 말을 소리 높여 전해 온 우리 시대의 문장가인 저자가 오랫동안 창작, 비평, 연구 현장에서 보고 겪고 느낀 것을 고스란히 담았다.

어린이는 어떤 존재인지, 어린이를 위한 세상은 어때야 하는지에 관한 깊이 있는 통찰이 마음에 가닿는다. 이 책을 읽으며 어린이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어른이 될 수 있도록 첫걸음을 내디뎌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