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란 지음 / 문학동네
2022 오영수문학상 수상작 「좋은 이웃」 2022 김승옥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홈 파티」 수록 마치 다 같이 추워지기로 결심한 어떤 시절처럼 느껴질 때마다 우리 나약한 이들에게 안녕과 평안을 묻는 오늘날의 간절한 목소리, 지금 우리 시대의 인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를 졸업했다. 소설집 『달려라, 아비』 『침이 고인다』 『비행운』 『바깥은 여름』,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 산문집 『잊기 좋은 이름』이 있다. 한국일보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신동엽창작상, 김유정문학상, 젊은작가상 대상, 한무숙문학상,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오영수문학상, 최인호청년문화상 등을 수상했고, 『달려라, 아비』 프랑스어판이 프랑스 비평가와 기자들이 선정하는 ‘리나페르쉬 상(Prix de l’inapercu)’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