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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 워터스톤스상 수상 및 워터스톤스 선정 ‘올해의 어린이책’, 클라우스 플루게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전 세계 11개국에서 출간된 화제의 그림책 『르네와 글럼푸트의 끄트머리 식당을 찾아온 수상한 손님』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2.

내 말하기에 급급해 늘 귀는 닫고 다녔던 아이가 마음으로 듣는 ‘경청’을 배워 가며 관계가 열리는 순간을 따뜻하게 보여 준다. 상대의 감정까지 헤아려 듣는 작은 변화가 아이의 사회성을 크게 자라게 한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하는 그림책이다.

3.

익숙한 하루가 지루하게 느껴질 때, 세상은 날마다 축하할 일로 가득하다고 말한다. ‘나’는 애마 아침놀과 함께 여행을 떠나며, 혼자 마을에 가는 일과 매일 반복되는 풍경 속에서 기쁨과 행복을 발견한다. 삶 그 자체가 충분히 특별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4.

“이것이 나의 마지막 책이 될 것이다.” 줄리언 반스가 직접 언급한 마지막 소설로, 18개국 동시 출간과 함께 문학적 사건으로 읽힌다. 부커상 수상 작가가 삶과 기억을 통해 자신의 끝을 응시하며 선택한 가장 반스다운 퇴장이다.

5.

신경심리학자 크리스 나이바우어 박사는 2500년 전 선불교에서 다뤄 온 무아(無我) 사상이 현대 신경과학의 수많은 실험 결과와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다는 점을 발견한다. 신경심리학자로서 22년간 좌우뇌의 작동 원리를 연구하고, 수행자로서 동양의 영적 가르침을 몸소 실천한 그의 실험적 행보는 의미를 과잉 생산하고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의심하는 현대인들에게 욕망의 덧없음을 일깨우는 동시에 ‘나’를 바라보는 신선한 관점을 제안한다.

6.

다채로운 삶의 면면을 일상적인 언어로 통렬하게 그려내는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장편이다. 20년간 집필한 작품 속 인물들이 다시 모이며, 2025 여성소설상 최종후보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화제를 모았다.

7.

한국문단을 지탱해온 깊은 뿌리이자 세대를 거듭해 생장하는 거대한 우듬지인 작가 박완서의 타계 15주기를 기리기 위해 박완서 단편소설선 『쥬디 할머니 - 소설가가 사랑하는 박완서 단편 베스트 10』을 문학동네에서 출간한다.

8.

돈을 어떻게 벌 것인가를 넘어서, 어떻게 벌고 쓰고 다룰 것인가에 대한 철학을 다룬다. 《돈의 심리학》과 《불변의 법칙》으로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은 모건 하우절은 이번 책을 완벽한 후속작이라 밝히며, 독립과 자유 없는 부는 또 다른 빈곤이라는 문제의식을 전면에 내세운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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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판 한정 하드커버

2025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숨 막히게 아름다운 이야기.

10.

포르투갈에서 활동하는 그림책 작가이자 번역가 주아나 바라타와, 볼로냐 라가치상을 두 차례 수상한 엔히키 코제르 모레이라가 함께 만든 작품이다. 평범한 하루를 상상력의 이야기로 전환하는 이 책은, 작은 사건이 이야기가 되는 그림책의 즐거움을 또렷하게 보여준다.

11.

허블에서 옥타비아 버틀러의 ‘제노제네시스(Xenogenesis) 3부작’의 첫 작품인 『새벽』이 출간되었다. 옥타비아 버틀러의 여러 걸작 중에서도 특히 지금 국내 최초로 번역해 선보이는 ‘제노제네시스 3부작’은 버틀러의 사유가 도달한 가장 급진적이고 파격적인 지점이자, 생물학적 SF의 정점이라고 평가받는다.

12.

TBWA에서 오랜 카피라이터 시절을 보내고 무신사를 거쳐 29CM에서 헤드 카피라이터로 일하며 수많은 카피를 만들어온 오하림 카피라이터가 자신을 카피라이터의 세계로 이끌고 더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보게 해주었던 일본 광고 카피 문장을 도감 형식으로 펼쳐냈다.

13.

자산 시장을 뒤흔들던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나가고, 이제 산업의 본질적인 실력이 주가를 결정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2024년까지는 'AI가 세상을 바꿀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가 시장을 이끌었다면, 2026~2027년은 그 기술이 누구의 주머니를 채우는지 실적으로 증명되는 시기다. AI의 등장으로 텐배거를 가리키는 투자 지도는 다시 그려졌다. 다시 없을 부의 기회, 성공하고 싶은 투자자를 위해 『2026~2027 대한민국 산업지도』이 세상에 나왔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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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 초판 한정: 각 레스토랑 메인 셰프 사인 인쇄본(책 앞쪽 면지 인쇄)
  • 이 책의 전자책 : 13,860 보러 가기

고급스럽고 우아한 만찬의 무대 뒤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철저하게 준비하는 파인 다이닝 프로페셔널의 열정과 깊이가 그들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에 담겼다. 최고의 식탁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요리(셰프), 서비스(매니저), 와인(소믈리에), 각 분야에서 매일 분투하는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히 전한다.

15.

2025년 교육 과정에서 논서술형 비중이 확대되며 고전 문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방대한 분량과 낯선 어휘로 부담이 되는 고전을, 중학생이 되기 전 꼭 읽어야 할 필수 작품 30편으로 압축해 하루 한 작품씩 한 달 완성을 목표로 구성했다.

16.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세 아이가 의문의 추락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숨겨야 할 비밀과 서로를 향한 오해로 위태롭게 흔들리는 세 인물이 단단한 우정을 쌓아 가는 과정을 그렸다. 상담 로봇 모드니가 추락하는 충격적인 첫 장면은 독자의 눈을 사로잡고, 세 인물의 얽히고설킨 미묘한 심리 갈등은 작품을 읽는 내내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17.

미술, 영화, 연극, 문학 등 분야를 막론하고 창작자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인물 중 한 사람인 존 버거, 인권과 노동의 숭고함을 담은 인본주의 다큐 사진의 거장 장 모르. 지금은 고인이 된 ‘작가들의 작가’ 존 버거와 장 모르가 마지막으로 협업하여 예술 독자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세상 끝의 기록》이 20여 년 만에 양장본으로 복간되었다.

18.

《태도에 관하여》 임경선 작가의 첫 ‘글쓰기’ 에세이. 이 책은 작법서가 아니다. 누구나 쓸 수 있다고 다소 무책임하게 응원하는 책도 아니다. 이 책은 특유의 냉철한 시선과 솔직한 언어로 글쓰기를 둘러싼 환상을 걷어내고, 그 이면의 진실을 드러낸다.

19.

뉴미디어와 기계학습을 이끄는 상관관계와 동종선호의 기원을 추적하며, 기술의 이름으로 재생산되는 차별을 분석한다. 알고리듬과 문화의 교차를 이해해 빅 데이터 시대에 주체적으로 개입할 길을 제시한다.

20.

이슬아의 열다섯 번째 책은 다른 존재를 향한다. 한국 문학의 새로운 지형도를 만들어내고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로 ‘2023 젊은 작가’ 1위로 호명되었던 그의 시선은 다시 타인을 향한다. 굳건한 눈동자를 가진 이들만이 성공한다는 세상의 통념 속에서, 이슬아는 주저하고 흔들리며 갈등하는 눈동자로 살아가는 이들을 주목한다.

21.

20여 년간 법조인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추리소설을 집필해 온 도진기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4의 재판』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됐다. 『4의 재판』은 보험을 노린 계획 살인으로 추정되는 한 사건을 중심으로, 법에 문외한인 평범한 소시민이 오로지 살인자에게 법의 심판을 받게 하려는 의지로 동분서주하며 극적인 드라마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치밀하게 그린 법정소설이다.

22.

아름다운 시 언어로 ‘생의 리듬’을 직조해온 이제니 시인이 7년만에 선보이는 신작 시집. 시인은 떠나보낸 존재, 비록 부재하지만 영원히 곁에 있는 무수한 당신들을 호명함으로써, 우리 안으로 끊임없이 돌아오는 ‘사랑’과 ‘기억’을 써 내려간다.

23.

『조선일보』로 등단하여 수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은 정현우 시인의 『검은 기적』이 출간되었다. 정현우 시인의 이번 시집은 가장 낮은 자리에서 오래 기억하는 시인의 시선으로 사랑하는 어머니의 부재를 통과하며 남은 빛과 형상의 세계를 더듬는다.

24.

여의도 증권가에서 신기술 성장주 분석으로 명성이 높은 김학주 교수의 빅테크 기업 발굴 리포트이다. AI, 양자컴퓨터, 반도체, 원자력, 수소, 블록체인 등 주식 시장의 상승을 견인하는 신기술 산업의 성장과 변화를 분석하고 업계의 대장주 역할을 하는 기업들의 강점과 미래 전망을 담았다.

25.

기획, 기능, 디자인, 사용자 흐름 등 제품 전체를 책임지는 설계자이자 문제 해결을 디자인해온 27년 차 프로덕트 디자이너 올리비아 리가 대혼란의 AI 시대에 새롭게 설계해야 할 일의 본질에 대한 궁리를 《일을 위한 디자인》에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