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코의 진자(지구 자전을 증명하기 위해 파리 판테온 천장에 설치한 추)'로 유명한 19세기 천재 물리학자 레옹 푸코Leon Foucault, 1819~1868는 젊은 시절 외과의사를 꿈꾸며 파리 의과대학에 진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