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주가의 결심 - 2018 한경신춘문예 당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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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판권
이 책의 첫 문장
찻잔을 감싸듯 살그머니 술병을 쥐어본다. 유백색 표면으로 전해지는 온기를 조금 더 느끼고 싶다. 데운 술이 가득 찬 술병은 아직 지나치게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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