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금을 만나러 가는 길은 멀고도 험했다. 제철의 좋은 식재료를 생산 현지로 찾아가 눈으로 확인하며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한 이 시리즈를 기획하면서, 첫 회의 이야깃거리로 망설임 없이 선택한 것이 바로 소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