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근원(Ursprung)이라 함은, 그것으로부터 그리고 그것을 통하여 사태가 사태 자신의 본질 〔Was-sein, 무엇임〕과 그 자신의 방식〔Wie-sein, 어떠함〕으로 존재하게 되는 그런 것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