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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간* 등록일 2017.07.02
주문번호 001-A881053*** 문의한 상품
문의내용 이건 중고판매를 이용하는 사람으로 너무 기분이 별로라 몇자 남깁니다. 숨겨진 야수를 구매한 사람인데, 책옆에 '감사합니다' 도장이 떡하니 찍혀있고, 책 표지 앞장은 뜯어져서 여차하면 찢어질 것 같고..
그런데 더 결정적인 것은 가격 스티커였어요. 본인이 중고를 구매하신건지 중고스티커 가격에 원래 정가와 중고가격 5400원이 붙어 있더라구요. 그런데 판매자 분은 6000원을 받으셨죠. 물론 그 몇백원을 더 지불해서가 아닙니다. 몰랐으면 모를까, 기분문제죠. 중고책을 사는 이유는 읽고는 싶은데 새책을 사기는 그렇고 가격대도 그만하면 괜찮기 때문인데, 붙어있는 스티커라도 떼고 보내셨으면 기분이 이렇게 나쁘지는 않았을 겁니다. 책 옆에 감사합니다 도장도 언급을 해주셨으면 구매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런 언급은 전혀 없더군요. 신뢰를 바탕으로 한 중고 판매가 이런식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남깁니다. 다시 돌려 보내기 귀찮고 해서 그냥 구매는 하지만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판매자입니다. 책들을 꼼꼼하게 확인하도 등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중고로 산 책인지 도장이 있는지 가격표가 있는지도 몰랐거든요. 너무 죄송해요. 계좌번호 알려주시면 금액은 환불해드릴게요. 책은 안보내주셔도 되요. 계좌번호 꼭 알려주세요. 너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