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폭력> <잃어버린 기독교의 비밀> <누가 성서를 기록했는가>
이 3권 각각 책값이 2천 2십만원이 넘는데 진짜? 리얼?인가요?
무슨 이유나 사연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살다 살다 오메 오메 우짜쓰까 이런 경우는 첨이라서.
저도 이 3권 모두 가지고 있는데 혹시 6천만원의 100분의 1 가격 60만원에 사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기꺼이 내드리겠습니다.
그냥 장난 한번 치신거죠?
먼저 당연하지만, 이상한 가격으로 오해를 불러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장난 반 진지함 반으로 적어놓은 것인데 이렇게 문의가 들어올 줄 몰랐네요.
혹시 제 상점 다른 책들 둘러보셨는지요? 다른 책들은 가격 이렇게 책정하지 않았어요.
주석정도를 제외하면 개인적으로 보기에 합당한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위에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책정해놓은 책들은 '판매할 생각이 없는 책'들입니다.
유의사항에 적어놓았듯이 고가로 표기한 책들은 '안판다'고 적어놨어요.
20,200,210라는 가격은 별거 아니고 2020년 2월 10일에 구입했다는 뜻이구요
팔지 않을 책이니 가격 역시 그냥 재미삼아 올려놓은 것이구요.
다만
좋은 책들임에도 재판되지 않는 짜증스러움,
제값보다 훨씬 높은 가격을 책정해놓는 되파시는 분들 보라고 올려놓은 것도 있습니다.
물론 책을 소비하는 구독자의 층이 적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는데,
돈 안된다고 이젠 책도 안 내는 출판사의 심보고 조금은 이해하기 어렵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