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를 하다 보면 늘 궁금한 것이 하나 있다. 왜 내 것은 잘 안 팔리는데, 저 제품은 잘 팔릴까? 행운의 여신이 나를 유독 싫어해서 그런 것 같지만, 사실 해답은 바로 소비자에게 있다. 소비자가 부지불식간에 느끼는 바람과 욕망이 있는데, 그걸 정확히 채워주는 제품이 잘 팔리는 것이다. 그래서 장사가 안 될 때는 경제 흐름만 볼 게 아니라 소비자를 관찰하는 게 우선이다.
현대 AI 발전의 역사를 써 내려간 엔비디아와 젠슨 황의 모든 것을 담은 책. <뉴요커> 기자인 저자는 젠슨 황의 요청으로 이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고, 3년간 젠슨 황을 밀착 취재하고, 엔비디아의 핵심 관계자 300여 명을 인터뷰해 엔비디아의 심장인 젠슨 황의 비전, 리더십, 경영 철학은 물론 인간적인 면모까지 속속들이 보여준다. 스마트폰 시대는 스티브 잡스가 열었고, 전기차 시대는 일론 머스크가 열었다면, 오늘의 AI 시대와 향후 우리가 마주할 놀라운 세상은 바로 젠슨 황이 만들어간다는 평가를 받는 젠슨 황 전 세계 최
수많은 부동산 고수를 배출한 ‘고수들의 스승’이자 1세대 투자자 부동산 김사부가 돌아왔다. 2007년 ‘전세 레버리지 기법’을 처음 공개하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열풍을 불러왔던 김사부. 25년 이상 부동산 시장에서 강세장과 하락장을 모두 겪은 김사부가 현재 시장의 변화를 파악하고, 그것을 이용해 5천만 원으로 20억 원 그리고 월 1000만 원의 현금흐름까지 만드는 투자 로드맵을 제시한다.
“세계 최대 헤지펀드 설립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최고 정책 입안자들의 조언자”, “투자계의 스티브 잡스”, “베스트셀러 작가” 우리 시대 최고의 투자자 레이 달리오를 수식하는 말이다. 그의 말과 글에 전 세계 투자자와 정책 입안자, 정치인들이 귀를 기울이고, 그의 생각을 압축한 3개의 유튜브 영상은 2억 5,000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CEO, 김단테, 슈카를 비롯한 수많은 투자자와 인플루언서가 그의 팬을 자처하고 있다.
약 100권의 책을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일본 최고의 마케터로 꼽히는 간다 마사노리.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이며,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카피 바이블로 사랑받아온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이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한층 더 깊어진 경험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수많은 히트 광고에서 효과가 검증된 카피 단어와 예문을 ‘대폭’ 추가했다.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만 특별히 제공되는 두 가지 부록은, 단어와 예문의 보물 창고에서 독자들이 더 쉽고 빠르게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도록 이끈다.
SK 등 대기업 임원들이 직원에게 추천하고, SNS와 기획자·마케터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2024년 경제경영 베스트셀러에 오른 『컨셉 수업』의 저자가 『컨셉 언어 수업』으로 돌아왔다. “수백만 원짜리 강의보다 낫다”,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명작” 등 찬사를 받으며 기획자는 물론 컨셉이 필요한 모든 이들의 교과서로 자리 잡은 전작에 이어, 『컨셉 언어 수업』은 특히 “언어”라는 도구에 주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