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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사이클
이 달의 주목도서
6월 특별 선물. 집게 독서등 · 페트병 보냉용기 (이벤트 도서 포함 국내서·외서 5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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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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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장본
    • 440쪽
    • 152*225mm
    • 616g
    • ISBN : 9791157848119
    주제 분류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정답은 없지만, 방향은 있다."
    레이 달리오, 그의 이름만으로도 전 세계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했던 그 놀라운 통찰력이 이번에는 더욱 거대한 경고를 던진다. <원칙>으로 우리에게 인생과 경영의 철학을 제시했던 그가 이번에는 국가와 제국의 흥망성쇠를 다룬다. <빅 사이클>은 단순한 경제서가 아니다. 500여 년간의 역사를 관통하며 발견한 거대한 패턴, 바로 '대규모 부채 사이클'의 비밀을 파헤치는 예언서에 가깝다. 그가 "현 상황은 대단히 우려스럽다"고 경고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세계는 이미 13번째 대규모 부채 사이클의 끝자락에 서 있고, 역사가 증명하듯 이 사이클의 끝은 언제나 제국의 몰락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1700년 이후 존재했던 750여 개의 외환,채권 시장 중 단 20%만이 남은 현실이 이를 웅변한다.

    트럼프 2.0 시대의 개막과 함께 현실이 되고 있는 미중 갈등, 그리고 전 세계를 엄습하는 국가 부도 위기는 우연이 아니다. 레이 달리오가 정의한 '빅 사이클의 5번째 단계'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들이다. 과도한 부채에 시달리는 국가들, 분열과 대립으로 얼룩진 정치 질서, 그리고 포퓰리즘과 권위주의의 부상까지. 그의 분석은 마치 미래를 내다보는 듯 정확하게 현실과 맞아떨어지고 있다. 이 책이 단순한 경제 분석서를 넘어서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레이 달리오는 부채 문제가 어떻게 지정학, 자연재해, 인공지능 같은 다른 힘들과 얽혀 세계 질서 전체를 흔드는지 보여준다. 마지막에 던지는 그의 원칙을 기억하자. "걱정하지 않는다면 걱정해야 하고, 걱정한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위기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자, 이 책이 우리에게 전하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다. 이 책을 집어 드는 순간, 당신은 더 이상 무방비한 존재가 아니다.

    세상은 우연처럼 보이지만, 결국 정해진 흐름을 따라간다는 걸 느꼈다. 읽고 나면, 그 거대한 흐름을 거슬러 설 수는 없어도 적어도 휩쓸리진 않을 용기가 생긴다.
    - 경제경영 MD 김진해 (2025.06.10)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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